2008년, 좋은 상품으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뭉친 3명의 대학 동창에 의해 조앤스빌은 시작되었습니다. 조앤스빌이라는 회사명은 “Joan’s village, 조앤의 마을”을 뜻합니다. 창업자 중 한 명의 영어식 닉네임인 Joan에서 따왔습니다. 조앤(Ms.Joan)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보다 나은 음식과 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왔으며, 우리는 그녀의 정신을 회사의 창업과정에 담고자 하였습니다.

첫 아이템으로 알레르기가 있는 딸을 먹이기 위해 아빠가 만든 유기농 캔디 야미얼스를 정식 수입하여 한국 시장에 유통하는 것으로 시작하였습니다. 야미얼스 유기농 막대사탕을 유통한지 3년 만에 전국의 주요 백화점과 할인마트에 입점시켰으며, 2011년 YummyEarth Inc. 사와 독점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야미얼스 관련 비즈니스를 한국 시장에서 펼쳐나갔습니다.

이제 야미얼스 제품은 대형 할인마트에서 동네 슈퍼마켓과 편의점까지 한국의 주요 유통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약 5,500개 매장에 진출하였습니다. 이러한 성장을 바탕으로 매출면에서 조앤스빌은 야미얼스가 진출한 40여 개국 중 미국 다음으로 한국 시장을 크게 성장 시켯습니다. 2021년 조앤스빌은 야미얼스의 신상품을 출시하며 제품 카테고리를 넓히고 있으며 한국 스넥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식품 (Better for you)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